어제(17일) 저녁 8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있는 산부인과 건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직후 건물 안에 설치돼 있던 스프링클러가 바로 작동해 불은 6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모와 신생아, 병원 직원 등 70여 명이 인근 건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진료실 컴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180001017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