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7일) 저녁 8시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팔봉 섬에 있는 방파제에서 74살 A 씨가 20분간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발견 당시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며 잠시 안정을 취한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A 씨가 낚시하다가 물때를 놓쳐 고립됐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180027440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