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3시쯤, 경북 영천시 고지리에 있는 산업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소방차 16대와 소방인력 8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5천 톤가량으로 추정되는 산업 폐기물을 태우고 있다며, 영천 지역에 비가 내렸는데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1906084660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