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SK를 이틀 연속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 오재일은 1회 3점 홈런에 이어 연장 11회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혼자 7타점을 쓸어담아 10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SK의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은 선발투수로 등판해 1회초 15구 만에 두산 김재환의 머리를 맞혀 역대 가장 빨리 헤드샷 퇴장을 당한 투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이틀 연속 LG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, 한화는 KIA전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kt 선발 알칸타라는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, 키움 선발 최원태는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을 기록하며 각각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5182230292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