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PGA 챔피언십 셋째 날에도 선두 자리를 지키며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. <br /> <br />켑카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,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7타 차로 멀찍이 따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사흘째 선두 질주를 이어간 켑카는 PGA 통산 여섯 번째 우승과 메이저 대회 네 번째 우승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첫 우승을 달성한 강성훈은 2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51909155893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