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호남을 찾아서 상처받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오늘 제주 지역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5·18 망언을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한국당은 국민 속에서 한국당의 길을 차근차근 찾아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에 계류 중인 제주 4·3특별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부분들이 있다며 같이 협의해가며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1915285858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