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전자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, 소방차 5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오전 8시 20분쯤 진화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, 불이 부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8채가 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119와 언론사 등에 제보 전화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200846056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