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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사위 "초동 수사부터 부실...수첩·휴대전화 핵심 증거 누락" / YTN

2019-05-20 43 Dailymotion

과거 '장자연 사건'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부실 수사 의혹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사위는 '장자연 사건' 초동 수사 과정에서 장 씨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수첩이나 휴대전화 등 다양한 증거들이 누락됐고, 압수품을 돌려줄 때 사본도 남겨두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준영 /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] <br />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점 중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장자연 씨의 행적과 만난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장자연 씨의 수첩, 다이어리, 명함, 휴대전화 등 다양한 주요 증거물이 압수수색에서 누락돼 초동 수사가 잘못된 점입니다. 장자연 씨의 통화 내역 원본이 현재 수사기록에 편철돼 있지 않고 디지털포렌식 결과도 기록에 편철돼 있지 않으며, 장자연 씨의 수첩과 다이어리 등 압수물을 유족에게 돌려줄 때 당시 사본을 남겨두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이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증거자료가 사라져버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01726156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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