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면서, 관련 산업 혁신전략을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어제 수석·보좌관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세계 시장의 3분의 2를 점유했고, 지난해 신약 기술 수출액도 5조 원으로 1년 만에 4배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에는 유럽연합에 의약품을 수출할 때 서면 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되는 7번째 나라가 됐다면서,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것은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는 반도체, 미래차와 함께 3대 중점 육성 산업이라면서 오는 22일 비전 선포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10158531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