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3당 원내대표가 맥주 회동을 통해 국회 정상화를 논의한 가운데 협상에서 소외된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등 비교섭단체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평화당과 정의당을 제외하고 여야 3당만의 호프 회동을 가진 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며 진정한 협치와 상생의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전향적인 자세 전환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의원총회에서 국민을 우롱하고 국회를 농단한 세력과 호프집에서 희망을 얘기하고, 잘못을 탓하고 바로잡기는커녕 그들에게 오히려 러브콜하는 민주당은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[jych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11558251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