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125일째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 전주시 비정규직 환경미화원들이 다음 달 전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화원들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요구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화원들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전주시도 민간 위탁업체에 소속된 환경미화원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주시 환경미화원 600여 명 가운데 400여 명은 민간 위탁업체에 소속돼 단기 계약형태로 일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220313548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