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의 한 음식점에서 밑반찬으로 제공한 수입산 조개 젓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지난 3일 평택시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한 7명이 A형 간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, 이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제공한 수입산 조개 젓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체가 아닌 식품 등의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문제의 조개 젓갈을 제공한 음식점을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하고 유통 과정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222156314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