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수원 경기에서 kt가 7연승의 팀 에이스 린드블럼을 내세운 선두 두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1대 1로 맞선 6회 말 만루 기회에서 황재균의 외야 파울 플라이 때 3루 주자가 득점해 2대 1을 만든 뒤 린드블럼의 폭투 때 다시 한 점을 뽑아 3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4위 키움은 안우진의 호투 속에 3위 NC를 4대 2로 누르고 두 팀의 승차를 다시 반게임 차로 좁혔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연장 10회 말 터진 한승택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를 6대 5로 누르고 9일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6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LG를 4연패에 몰아넣으면서 3연패 뒤 2연승을 올려 두산을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12회 연장 접전 끝에 김도환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한화를 6대 5로 이겼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5222322487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