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3일)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당·정·청의 여권 인사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엄수됩니다. <br /> <br />노무현재단은 오늘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10주기 추모 영상 상영과 추도사, 추모공연, 참배 등의 순서로 노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모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희상 국회의장, 더불어민주당 지도부, 각 정당 대표, 정부와 청와대 인사 등 여권 인사들이 총집결합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강원 지역 장외 일정으로 불참하는 대신 조경태·신보라 최고위원과 노무현 정부 마지막 행자부 장관을 지낸 박명재 의원 등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시내를 비롯한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일제히 열립니다. <br /> <br />'고 노무현 대통령 10주기 대한문 시민분향소 합동 추모제 준비위원회'는 오늘(23일) 오전 서울 정동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합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수원 연화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수원시민 추모위원회가 주최하는 추모문화제가 열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30920521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