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로켓맨' 홍보를 위해 내한한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엘튼 존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에저튼은 "엘튼 존이 현장에서 질문하면 답도 해주고 운신의 폭도 줬다"면서 "이번 영화의 성공에 핵심적으로 기여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저튼은 앞서 "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해줬다"며 "한국 팬들 환호에 겸허한 마음, 감사한 마음이 든다"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자리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"인물이 직접 자기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이다 보니 전기영화라기보다 개인의 삶을 표현한 영화에 가깝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개봉하는 태런 에저튼 주연의 '로켓맨'은 영국 팝스타인 엘튼 존의 음악 열정과 인생을 그린 뮤지컬 영화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52315252424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