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중국의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에 한국의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미 측이 5G 장비 보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고 우리도 이런 입장을 알고 있다면서 한미 양국은 동 이슈에 관해 지속 협의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는 5G 상용화에 따른 보안 문제도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최근 중국의 5G 기술 선도업체인 화웨이의 보안 문제를 거론하며 동맹국에 화웨이와 거래하지 말 것을 압박해왔는데, 한국에도 이런 입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32234406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