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3일)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과 집기 등을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400200677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