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국 해소 방안을 놓고 여야 3당 수석이 오늘 국회에서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국,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원욱, 한국당 정양석,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등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1시간 가까이 국회 정상화를 위한 실무 협상을 벌였지만,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오늘 회동에서 자유한국당 측이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의 합의 처리를 명문화 해달라고 요구했고, 민주당은 합의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문구를 역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여야 합의를 위해 논의를 시작하자는 내용으로 합의문을 작성하자고 했지만, 한국당이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41734331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