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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업지원 TF가 증거인멸 핵심"...곧바로 윗선 겨냥 / YTN

2019-05-25 45 Dailymotion

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삼성전자 부사장들의 운명은 엇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영장 집행 결과 분식회계 증거인멸의 핵심이 사업지원 TF라고 보고 곧바로 윗선을 겨냥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그 '윗선'에는 이재용 부회장도 포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삼성바이오 김태한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법원은 '공범 성립' 여부에 다툴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이 문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김 모 부사장은 구속됐는데, 법원도 분식회계 증거인멸 과정에서 직접 지시한 건 결국, 삼성전자 사업지원 TF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검찰 관계자는 법원의 이번 판단으로 사업지원 TF가 증거 인멸의 '핵심'이라는 사실이 인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증거 인멸이 그룹 차원에서 이뤄진 정황이 더욱 뚜렷해진 만큼 오히려 '윗선'으로 나아갈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영장 심사에서 김 대표는 자신은 소극적이었으며 사업지원 TF의 위세에 눌렸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조만간 구속된 김 부사장의 직속상관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현호 사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 수사도 불가피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강희경[kangh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51615494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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