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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폭 논란에 '김학의'까지...그들에겐 '잔인한 5월' / YTN

2019-05-27 6 Dailymotion

지난 주 후반부터 연예계가 각종 사건으로 시끄러웠습니다. <br /> <br />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, 학창 시절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아이돌 가수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살펴보지요. <br /> <br />어제 새벽 청담동에 있는 한 자택에서 한 여성이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성은 구하라 씨였습니다. <br /> <br />구 씨가 청담동 자택 2층 방에서 연기를 피워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것입니다. <br /> <br />구 씨는 전날 저녁에 자신의 SNS에 짧게 '안녕'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삭제하기도 했기에 이를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구 씨의 집을 찾아갔고, 이후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매니저의 빠른 대처로 구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전 남자친구 최 씨와 벌어진 폭행 사건 이후 구 씨는 매우 힘든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김대오 / 연예전문 기자 (YTN 라디오 '김호성의 출발 새아침') : 이번 30일 날 오후 2시에 피해자로 증언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여러 의견을 들어보면 굉장히 심리적 압박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. 그리고 구하라 씨 같은 경우 최근에 일본 여행을 장시간 다녀왔고, 그다음에 또 본인한테 조금 외모라기보다는 불편한 점 때문에 눈 부위에 수술을 했거든요. 이 부분 때문에 일본에 주로 여성 지인과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. 30일 출석 부분이 아무래도 또 한 번 뭐라 그럴까요, 포토라인에 서야 하는 그런 부담감. 그다음에 옛 연인에 대한 소송에서 피해를 증언해야 한다는 압박 부분이 좀 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] <br /> <br />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 씨는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<br /> <br />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A 씨는 중학생 시절 효린에게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,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효린의 소속사는 처음에는 기억이 선명치 않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를 만나겠다고 밝혔지만, 이후 A씨의 글이 온라인에서 삭제되고, 지금은 양측의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연예인의 학교 폭력에 대한 폭로는 요즘 인기를 더해가는 밴드 '잔나비'의 멤버 유영현 씨부터 시작됐는데요. <br /> <br />역시 온라인 게시판에 11년 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유 씨 때문에 지옥 같은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글이 올라왔고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71254500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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