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제주공항 항공기 140여 편의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 오후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한라산 영실과 윗세오름 등에 4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제주 전역에는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. <br /> <br />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강풍으로 제주공항에는 14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하거나 지연하는 등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2∼4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271616564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