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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공동창업 김정호 "'타다', 택시와 같은 기준으로 경쟁해야" / YTN

2019-05-27 33 Dailymotion

최근 '타다' 서비스로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재웅 쏘카 대표의 주장에 대해 네이버 공동창업자 가운데 한 명인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가 정면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서민은 1억 원이나 모아서 개인택시 면허를 사야 하는데, 우버 같은 외국계나 대기업은 별도의 면허권 없이 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한 같은 기준으로 경쟁해야 한다며,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이 앱 하나 만들고 차량 몇 대 구입해서 영업하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'타다'와 개인택시가 각각 천 대 있다고 가정하면, '타다'는 택시 면허권이 없기 때문에 천억 원을 적게 투자한 상태로 경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5271628355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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