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약품 성분이 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'인보사' 사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일 최종 조사 결과와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를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오늘 마지막으로 세포 사멸시험을 종료함으로써 '인보사'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내외 모든 조사를 마무리했다면서 이처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식약처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현지에 조사단을 보내 '인보사'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과 세포주 제조사인 우시와 피셔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실사를 통해 식약처는 인보사의 의약품 성분이 바뀌게 된 경위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지한 시점 등을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 그리고 식약처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험검사, 현지실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일 오전 11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72159400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