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달 1일부터 전국의 270곳의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합니다. <br /> <br />해양수산부는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, 송도 해수욕장, 충남의 만리포 해수욕장이 올여름 가장 빠른 다음 달 1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충남 대천 해수욕장이 다음 달 15일, 제주 이호테우 해수욕장이 다음 달 21일, 제주 함덕·곽지 해수욕장이 다음 달 22일 각각 문을 여는 등 전국의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서 가장 늦게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전남 송이도 해수욕장으로 7월 20일 개장합니다. <br /> <br />해수부는 개장에 앞서 지난 21일 지자체, 해경, 소방, 경찰 등과 해수욕장의 안전장비와 안전인력 운영계획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92240513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