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한돈협회는 어제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매개체가 될 수 있는 남은 음식물 급여 전면 금지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견은 최근 환경부가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가공해 사료화한 남은 음식물은 급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반대하기 위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돈협회는 남은 음식물 급여를 일부 허용해 자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할 경우 한돈 농가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남은 음식물 급여 전면 금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300210559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