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성빈 / 여행사진작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러 차례 방문했던 여행 사진작가로부터 평소 다뉴브강 관광현실이 어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박성빈 여행 사진작가님 자리하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 <br />헝가리 부다페스트 자주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처음 간 게 언제였어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부다페스트는 2000년도에 제가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갔을 때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처음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가장 최근에 다녀오신 건 언제죠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작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거의 20년 전에, 2000년이면. 그때 배낭여행 가셨을 때도 유람선 타셨나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유람선을 꼭 타야 된다는 얘기를 듣고 가기도 했지만 그런데 부다페스트 하면 야경이 멋진데 야경을 손쉽게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유람선이었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자유여행객이든 패키지 여행객이든 필수 코스가 유람선 탑승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사고가 났을 당시에 사진작가 한 분도 동승했던 게 확인됐는데 통상 그렇게 사진작가가 여행팀에 동행을 하게 되나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제가 볼 때는 요즘에 현지에서 스냅을 찍어주는 작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. <br /> <br />여행사 상품에 그런 작가분들이 끼어서 가족들 사진이라든가 이런 걸 담아주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현지에서 사진 찍는 작가분이 합류하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금 전에 헝가리 야경으로 유명하다, 부다페스트 특히. 그래서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타는 것이 가장 손쉬운 관광 방법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유람선 탑승을 하는 사람이 우리 한국인들 말고도 많이 있습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부다페스트에 오시는 분들의 첫 번째 목적은 야경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제외하고도 전 세계 관광객들은 모두 다 거기에 오시면 유람선을 타고요. <br /> <br />많은 야경 스팟에서 야경을 보려고 굉장히 많은 기다림 같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최대 성수기는 언제인가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이제부터라고 보시면 돼요. 6월, 7월, 8월 이때가 가장 성수기라고 볼 수 있고요. <br /> <br />그런데 유람선은 가을까지도 운행을 하지만 가을 시즌에는 날씨도 안 좋을 뿐더러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5301354328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