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홈런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<br /> <br />SK 최정과 NC의 양의지가 나란히 연타석 홈런을 쳐내면서 홈런 선두 박병호에 한 개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<br /> <br />프로야구 소식, 김상익 기자입니다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최정이 1회 첫 타석에서 장민재의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합니다 <br /> <br />두 번째 타석에서는 포크볼을 완벽하게 받아쳤습니다 <br /> <br />시즌 11호와 12호 홈런. <br /> <br />홈런 선두 키움 박병호를 한 개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<br /> <br />선두 SK는 최정의 활약 속에 한화를 5대 2로 누르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<br /> <br />NC가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타격 선두 양의지도 멀티홈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<br /> <br />2회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더니, 2대 1로 앞선 3회에도 켈리의 직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습니다 <br /> <br />홈런 12개로 최정과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<br /> <br />NC는 4연승 중이던 LG를 4대 1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<br /> <br />두산도 kt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<br /> <br />삼성과 키움도 각각 롯데와 KIA를 상대로 1승을 챙겼습니다 <br /> <br />YTN 김상익[si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6022340118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