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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빨리 품으로"...현지 추모 열기 고조 / YTN

2019-06-02 46 Dailymotion

얼마나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려야만 하는 걸까요? <br /> <br />실종자 수색 활동은 더디기만 한 가운데 헝가리 현지에서는 주말 내내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사] <br />사고 후 맞은 첫 주말. <br /> <br />현지 한인 교회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찬송가가 울려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[정원욱 / 헝가리 교민 : 많은 분이 제가 알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같이 마음 아파하고 도와주시려고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국적은 다르지만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는 다른 곳에서도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효도 관광을 떠났다가 3대가 한꺼번에 실종됐다는 가슴 먹먹한 사연에 안타까움은 더욱 컸습니다. <br /> <br />[수산나 / 헝가리 부다페스트 : 할머니와 손녀가 같이 여행을 왔다가 비극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.] <br /> <br />한국 대사관 앞에는 며칠째 현지인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고, 사고 현장 주변으로는 국화꽃이 수북이 쌓였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빨리 한 사람이라도 찾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은 모두가 똑같았습니다. <br /> <br />[벤데레 허이널꺼 / 헝가리 부다페스트 : 이런 비극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데 우리가 관심을 제대로 못 가져서 일어난 일이라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추모의 열기는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 저녁, 사고 현장 주변에 모여 아리랑을 부르며 희생자를 추모하자는 글에 수백 명의 헝가리인이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타국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은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고, 사고 원인 조사와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지금과 같은 관심과 위로가 계속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대겸[kimdk1028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030405221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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