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당구 시대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당구협회, PBA는 경기 고양시 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당구 3쿠션 프로리그인 PBA 투어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PBA 총재는 개회사에서 역사적인 개막 투어가 시작됐고 어떤 프로리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프로스포츠로 발돋움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전으로 치러진 파나소닉 오픈 128강 경기에서는 강동궁과 신정주가 나란히 PBA 첫 승을 따내며 64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올 시즌 PBA 1부 투어는 총상금 2억5천만 원의 7개 정규 투어와 상위 32강이 펼치는 총상금 4억 원의 파이널 대회 등으로 구성됩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6031825427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