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6·25 전사자와 천안함·연평해전 전사자 유족과 국가유공자를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상과 예우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. 문 대통령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] <br />평화가 절실한 우리에게, 보훈은 제2의 안보입니다. 보훈이 잘 이뤄질 때 국민의 안보의식은 더욱 확고해지고, 평화의 토대도 그만큼 두터워질 것입니다. <br /> <br />국가유공자들이 우리 곁에 계실 때 국가가 할 수 있는 보상과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, 예산을 투입하여,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마음을 보듬는 정부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나라와 국민을 위한 참전용사와 민주화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전해질 때 새로운 100년의 길은 희망이 길이 될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0421164815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