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여름의 낭만과 휴식, 그리고 영화를 함께 즐기는 '무주 산골영화제'가 오늘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로 7번째인 전북 무주 산골영화제는 등나무운동장이나 국립공원, 자연휴양림 등 비교적 자유롭고 편안한 관람 공간에서 진행돼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오늘부터 닷새간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 개막식은 오늘 저녁 7시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가수 양희은의 공연에 이어 북한영화인 신상옥 감독의 '불가사리'와 힙합 음악을 결합한 개막작이 선보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50009360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