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단체들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장애등급제의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관련 예산 확보를 촉구하며 노숙농성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(4일)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등급제가 폐지되면 등급에 따라 일부만 허용됐던 장애인 활동 지원가에 대한 제한이 없어져 지금보다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 측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며 다음 달 1일까지 노숙 농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050413088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