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4일) 오후 9시 5분쯤 서울 염창동의 한 음식점 냉장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음식점 옆 샌드위치 패널에서 불꽃이 이는 것을 보고 냉장창고 벽면을 뜯고 진화에 나서 20여 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음식점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시작돼 냉동창고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050315275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