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길을 달리던 승합차가 5미터 다리 아래로 추락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 10시 50분 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다리 난간을 부딪친 후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7살 남성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60살 여성 B씨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에 동승했던 50대 중·후반의 또 다른 여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060023077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