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소속 의원들은 5·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, 이종명, 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기자회견에서 5·18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숭고한 민주화운동인데, 해당 의원들은 5·18의 정당성을 훼손시키며 투쟁을 선동하는 등 국론을 분열시키는 데 앞장섰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소속 의원의 망언을 문책해야 할 한국당도 의무를 저버린 지 오래라면서 망언 3인의 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, 민주평화당, 정의당 등 총 157명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0515295764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