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최순실 씨의 전남편, 정윤회 씨가 최근 강원 도민체전에 참가해 메달을 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사격연맹은 정 씨가 지난 3일 열린 강원 도민체전 사격 종목 '스키트' 부분 단체전에 참가해 은메달을 땄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키트 부분은 날아오르는 접시를 산탄총으로 쏴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, 이번 대회에는 정 씨를 포함해 선수 4명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씨는 국정 농단 사태가 터진 뒤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으며 취미로 사격을 즐기다가 체전 출전까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환 [haj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71102221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