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자들이 청와대 부근에서 집회를 열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속초·고성 산불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긴급복구비와 추경 예산 2천7백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, 막상 이재민의 주택과 사업장 복구 비용은 편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이런 요구사항을 담은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[nahi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071401203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