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한 비바람으로 대전과 충남에서 크고 작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7일) 오전 대전시 동구 판암나들목 인근 회차로에서 고정돼 있던 접이식 대문이 넘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비슷한 시각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의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젯밤에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과 금산군 진산면 등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강풍 피해는 모두 4건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716133504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