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신항에서 화물선 연료가 바다에 흘러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7시쯤 부산 강서구 부산 신항 4번 선석에서 화물선 연료인 벙커C유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해양경찰서는 843톤급 유조선에서 757톤급 화물선에 연료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긴급 방제가 끝나는 대로 사고 경위와 기름 유출량을 확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박종혁[johnpar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81259285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