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가리 부다페스트 사고 현장에서는 인양 준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헝가리 측은 현지 시간으로 이르면 내일쯤 인양 작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합니다. 김대근 기자! <br /> <br />지금 그곳은 이른 아침일 텐데요,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곳은 현지 시간으로 아침 7시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 현장도 조용한데요. <br /> <br />어제저녁에는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현장에 도착한 뒤로 부쩍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는 저녁 8시까지 준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체에 연결하는 와이어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 '본 와이어'를 연결하는 과정의 전 단계까지 작업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'본 와이어'를 배 밑으로 밀어 넣어서 반대편으로 빼내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 이 와이어들을 한 데 모아 묶어서 크레인에 연결할 준비까지 마치면 이르면 내일 인양 작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'본 와이어'가 이전 단계의 와이어보다 굵어서 강바닥 상태에 따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확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진행 상황 계속 지켜봐 주시고요. <br /> <br />실종자들 수색 작업은 어떻게 돼가는지도 궁금한데요. 수습된 시신 한 구가 한국인 실종자로 확인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이곳 시간으로 오후 6시 반쯤 수습된 시신 한 구가 2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현장으로부터 하류로 2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7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한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남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수상 수색과 함께 유람선을 인양한 뒤에는 선체 수색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헝가리인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현장에 와서 작업 상황을 보고, 초와 꽃을 두고 가는 사람들을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 취재진이 방송을 시작하기 조금 전에도 현지인들이 찾아와 이번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런 마음이 모아져 하루빨리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YTN 김대근[kimdaegeun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0914113878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