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에서는 지금 선체를 들어 올리기 위한 와이어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이 작업이 순조롭게 끝난다면 이르면 내일쯤 본격적인 인양 작업이 진행될 수 있다는데요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인양을 진행할 계획인지, 현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서 지금 작업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박서경 기자! <br /> <br />먼저 침몰선을 어떻게 수면 위로 들어 올릴 계획인지 설명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먼저 침몰 선박 앞쪽으로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설치되고요. <br /> <br />또, 선박 우측에는 각종 작업을 통제하고 지휘하는 검정 바지선이 배치됩니다. <br /> <br />좌측에는 선박이 완전히 인양됐을 때 올려놓을 수 있는 파란색 바지선이 놓입니다. <br /> <br />인양이 시작되면 크레인에 의해 선박이 수면으로 점점 올라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 위에서부터 조타실, 갑판, 선실 순으로 수색이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선실 수색 작업은 물을 빼내는 작업부터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선실 조금 아래까지 침몰 선박이 떠올랐을 때 창고로 사용돼 실종자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수 부분의 창문을 깨고 안에 차있는 물을 서서히 빼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물을 빼내면서 선실 창문 7개 가운데 2개의 창문을 떼어내고 대원들이 내부로 진입해 선실을 수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사고 현장 수심이 7.2m인데요. <br /> <br />배 높이가 5.4m니까, 2.8m 정도만 올리면 배가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우리 대응팀은 예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와이어 설치 초기 단계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다고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어떤 작업들이 이뤄지고 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장에서는 아침부터 헝가리 측 대원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어제까지 선체를 들어올릴 와이어 설치 작업의 초기 단계까지는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선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실종자들이 유실되지 않도록 하는 유실 방지 작업도 끝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본체라고 할 수 있는 본 와이어 설치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배 밑으로 밀어 넣어서 반대편으로 빼내는 작업을 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 작업까지 쉽게 이뤄진다면 와이어들을 한 데 모아 묶은 뒤 크레인에 연결할 준비까지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'본 와이어'가 이전 단계의 와이어보다 굵어서 강바닥 상태에 따라 작업 결과가 지체될 수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일단 우리 대응팀과 헝가리 당국은 일단 빠르면 현지시각 내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0918403344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