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4시 15분쯤 부산 남외항에서 정박 중이던 1,600톤급 중국어선에서 선용품을 납품하던 30대 여성이 2.5m 높이의 화물창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여성이 크게 다쳐 해경이 경비함정과 중앙특수구조단을 급파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중국어선에 올라가 선용품을 납품하던 여성이 발을 헛디뎌 2.5m 높이의 화물창 바닥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1000193287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