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다뉴브강의 상류 수문에서 물을 막은 효과로 침몰지점의 수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헝가리 주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은 어제 "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한 지점의 수위가 7.2m로 측정돼 하루 전보다 20㎝가량 낮아졌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수위 저하는 상류 국가인 슬로바키아에서 수문을 막아 수량을 통제한 효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슬로바키아는 헝가리 당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상류에서 약 4시간 동안 초당 1천㎥ 유량을 통제하면서 다뉴브강의 수위를 낮추는 데 힘을 보탰다고 헝가리 내무장관이 지난 7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수습을 지휘하는 헝가리 경찰 대테러본부의 여센스키 난도르 공보실장도 언론 브리핑에서 "유속을 고려할 때 슬로바키아 댐의 방류량 조절의 수위 변화 효과는 8일 밤쯤 나타나기 시작할 것"이라고 예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위가 낮아지면 오늘이나 내일로 예상되는 인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100100274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