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전 10시 15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2.5㎞ 해상에 있던 부산선적 1,200톤급 바지선에서 해저케이블 공사 작업을 위해 그라인더 시 운전을 하던 42살 이 모 씨가 부러진 날에 얼굴을 다쳤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해경이 급파한 연안 구조정과 육상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가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제주 파력시험장 내 해저케이블 공사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공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2017년 발주한 사업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100139214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