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“천재 되고 싶어서?” 비아이 마약 의혹…YG “전속 계약 해지”

2019-06-12 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가수 승리에 이어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. <br> <br>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했단 새 의혹의 당사자, 인기 아이돌그룹 '아이콘'의 리더 비아이입니다. <br> <br>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5년 데뷔한 그룹 '아이콘'의 리더 비아이, 김한빈 씨. <br> <br>3년 전 마약판매상과 직접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SNS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마약 구매와 투약 의혹이 불거졌습니다. <br><br>이 대화에서 김 씨는 환각제인 LSD를 구매하고 싶단 의사를 밝힙니다. <br><br>천재가 되고 싶다며 LSD를 평생하고 싶다고 언급한 겁니다. <br> <br>또 판매상에게 "너와 같이 해봤으니까 물어보는 것"이라며 과거 투약 정황을 드러내는 대목도 등장합니다. <br> <br>위험하니 대화 내용을 지우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. <br> <br>경찰이 2016년 8월 이 마약 판매상을 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씨와의 SNS 대화내용을 확보했지만, 조사조차 하지 않았던 걸로 알려지면서 부실 수사 의혹도 제기됐습니다. <br> <br>[경찰 관계자] <br>"제가 보니까 (당시 마약판매상이) 번복을 한 것 같은데 '비아이한테 판매한 적도 없고 같이 투약한 적도 없다' 이렇게진술해서 비아이를 조사를 받지를 않은 겁니다." <br> <br>경찰은 뒤늦게 사실 관계를 확인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> <br>이에 대해 비아이 김한빈 씨는 SNS를 통해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했지만,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그룹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> <br>YG 측도 공식 입장을 내고 김 씨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여현교입니다. <br><br>1way@donga.com <br>영상편집 : 박주연 <br>그래픽 : 임 솔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