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독·다세대주택 소유자가 주민합의체를 꾸려 주택을 지으면 LH가 사들여 임대를 주는 자율주택정비사업장이 대전에 처음 들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자율주택정비사업은 정부의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가운데 하나로, 대규모 재개발·재건축과 비교해 사업 기간이 짧고 융자 지원 등의 혜택이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지난해 관련 특례법 시행 뒤 이미 9곳에 주민합의체가 구성됐다며,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원도심의 낡은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1314304486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