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3일) 오후 5시 50분쯤 울산 무거동의 한 횟집 외벽에 설치된 수조 냉각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건물 3층에 있던 입주민 24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, 냉각기 4개가 타 소방 추산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140022174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