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 씨를 도운 것이 국민 판단을 흐리게 했을 만큼 국민이 어리석지 않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성직자 한 분이 선의로 요청하셔서 윤지오 증인을 도왔다면서, 혹시 모를 피해를 걱정해 공익제보자들이 내미는 손을 외면하는 비겁한 정치인이 되기 싫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익제보자는 보호돼야 한다는 믿음이 있고 지금도 노승일 부장과 박창진 사무장, 박관천 경정과 호형호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선한 의도로 윤지오 증인을 도우려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며, 모두 제 탓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41844438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