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'라는 주제로 스웨덴 의회에서 연설한 문재인 대통령은, 남북미 대화가 늦지 않게 재개되길 바란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호응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] <br />미국과 한국은 언제든 대화할 자세가 돼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김정은 위원장이 언제 호응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저는 북미 간, 남북 간의 대화가 너무 늦지 않게 재개되길 바랍니다. <br /> <br />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며 인내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50004219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