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 새벽 우크라이나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경기장 인근 보조구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진행하며 체력 상태를 확인하고 마지막 전술을 다듬었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에 앞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정 감독은 우크라이나가 강팀이지만 축구는 상대성이 있다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이강인은 힘들게 결승까지 오른 만큼 지금까지 해 온 대로만 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과 우크라이나의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은 내일 새벽 1시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61503170290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